IT/프로젝트5 [캡스톤디자인(5)] 마무리(느낀점) 이제 캡스톤 디자인 시리즈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9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현시점에서 약 1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다.결과물(ppt, 시연영상, 계획서, 보고서 등)을 학과 사무실과 교수님께 제출하고 다행히 통과하였다. 배운점1. 협업 능력-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미팅을 가지며 동기부여가 되었다.- 질문이 생기면 언제든 서로 물어보며 동기부여가 되었다.- 어떻게 질문해야 서로가 알아들을 수 있는지를 배웠다.- 혼자 필요없는 작업을 하지 않도록 소통을 정확히 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2. Andoid Studio(kotlin) 사용 방법- 오류가 뜨면 대부분 alt+tap과 chatgpt면 해결이 된다. 그래도 안되면 구글에 검색하면 웬만한 오류는 다 해결된다. (그런데 c.. 2024. 2. 7. [캡스톤디자인(4)] Android Studio에서 Kakaomap API 구현 2편 지난 캡스톤디자인(3)과 이어진다. https://tnqls18513.tistory.com/30 [캡스톤디자인(3)] Android Studio에서 Kakaomap API 구현 1편 서문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여러 작업들 중에서 가장 고통과 성취를 느낀 부분은 Android Studio에서 Kakao API를구현하는 부분이다. 보통 블로그 글들을 찾아보면 지도를 화면에 띄우는 작업 tnqls18513.tistory.com 지난 글에서 설명했던 것과 같이 진행은 다음과 같이 했다. 1. 파이썬(내게 익숙한 언어)으로 Kakaomap API를 사용하여 얻은 정보를 csv로 저장 2. 위 작업을 Android Studio의 Kotlin으로 구현 (로그에 뜨게 만들기) 3. Android Studio에서.. 2024. 2. 6. [캡스톤디자인(3)] Android Studio에서 Kakaomap API 구현 1편 서문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여러 작업들 중에서 가장 고통과 성취를 느낀 부분은 Android Studio에서 Kakao API를구현하는 부분이다. 보통 블로그 글들을 찾아보면 지도를 화면에 띄우는 작업이 많았는데 내가 한 작업은 특이한 작업이다. 여행지 추천을 하려면 많은 사람들에 의해 검증된 곳을 추천해야한다. AI를 적용하기 전 베타 버전으로 제작할 때 이미 인정된 여행지 추천지 장소를 이용하기 위해서 네이버, 구글, 트립어드바이저 등의 다른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명소를 사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럴려면 크롤링 혹은 스크래핑을 사용해야하는데 보안때문에 이용을 막거나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사용하기에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사용한 게 kakaomap의 추천 알고리즘이다. kakomap에 "서울.. 2024. 2. 4. [캡스톤 디자인(2)] 고통과 성취의 반복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은 1. 팀장이 내가 해야 할 작업을 지시한다. 2. 나는 작업을 진행하고 완성본이나 중간과정을 보고한다. 3. 팀장이 피드백을 준다. 4. 난 피드백을 반영해서 수정하고 다시 보고한다. 1234의 반복이었다. 왜 이렇게 진행했는가? 라고 질문한다면, 아무래도 팀장이 오랫동안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전체적인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고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했고 개발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이점은 보통 프로젝트 진행이라고 하면 매주 정기적인 회의가 있고 모든 팀원들이 참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지만 우리는 팀장을 중심으로 1ㄷ1 회의, 1ㄷ2 회의가 많았다. 어차피 각자 담당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뺏을 필요 없이 그때그때마다 질문이 있으면 팀장이 먼.. 2024. 1. 22. [캡스톤 디자인(1)] 설레는 시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혼자하는 것보다 협업의 경험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회사에 취직할 때 혼자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대부분 협업을 해야할텐데 면접관들은 협업할 때 내가 어떻게 진행을 하는 사람인가를 더 궁금해할 것 같아서이다. 그래서 나와 캡스톤 디자인1의 주제가 같으면서 같은 수업을 여럿 들었던 친구에게 연락했다. 그 친구와 이야기해보니 그 친구는 이전에 진행했던 내용을 그대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여름방학때부터 진행했던 공모전 주제를 캡스톤 디자인2에 이어서하고 싶다고 했다. 나에겐 선택이 2가지가 주어졌다. 1. 교수님과 조교님의 도움을 받아서 혼자 혹은 새로운 사람과 캡스톤 디자인1의 주제를 그대로 하는 것 2. 도움은 못받더라도 친구와 공모전 준비도 같이 하면서 새로운 주.. 2023.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