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회고

BlueDragonTree팀의 민화 전시회 메타버스 구경중

 

결국 이번주도 월요일에 작성하게 된 회고지

기술블로그 또한 이번주도 작성하지 못하였다는 슬픈 소식

그러나 오늘부터 노드 복습스터디와 문제풀이스터디를 시작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블로그를 쓰면 되지 않을까라는 합리화...

역시 나는 혼자 하면 실행하기까지가 너무 힘든 것 같다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다.

 

2주 뒤면 데이터톤을 진행하고 6월 말이면 아이펠톤을 진행할텐데

아직도 NLP와 CV중 어디를 중점으로 잡을지 갈피를 잡지 못하였다.

둘 다 재밌을 것 같다....

만약 NLP쪽으로 간다면 내 본전공인 한국학전공과 더불어서 시너지가 일어날 것 같고

네이버의 클로바노트 관련하여 그쪽으로 목표해서 공부해갈 수 있을 것 같고 

CV쪽으로 간다면 요즘 뜨는 자율주행자동차와 더불어서 흥미로운 연구 및 주제들이 많을 것 같고

공부하는 게 재밌을 것 같다..

 

한마디로 (둘다 어렵지만) 많이 접하진 않았지만 방향이 확실한 길이냐, 재밌겠지만 방향을 잡기 어려운 부분이냐...

를 선택해야 한다.

아마 두 분야 모두 직접적으로 코딩을 해보는 경험은 없고 얼핏 듣기만 해서더 잘 못 정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회고 요약:

1. 한줄평: 같이의 가치!!

2. 잘한점: 그날그날 공부한량을 노드에 작성한 것, 마이크 켜고 대화하거나 질문하려고 노력한 점

3. 부족한점: 노드 밀려서 프로젝트 제출 못 할 뻔한 것, 기술블로그 시작 못한 것..앞으로 미리미리하자